게이트 영화스토리
영화 게이트(2018)는 주인공 임창정이 검사로 나옵니다. 하지만 일을 하던 중 사고로 인해 머리를 다치게 되어 동네바보가 됩니다. 검사로서 일을 할 수 없게 되고 기억도 잊어버려 동네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지냅니다. 그러다 같은 아파트 소은 <정려원>을 <정려원> 보고 좋아하게 됩니다. 소은을 좋아해서 관심이 많고 계속 옆에 머물며 지냅니다.
변두리 동네의 한적한 동네에 사는 규철(임창정)은 큰 욕심 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은(정려원)이 어려움에 처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소은친구 미애가 돈을 빌려 갚지 못해 소은이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규철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그녀와 함께 행동하며 점점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러다 소은의 아빠와 삼촌을 만나게 됩니다. 아빠 장춘 삼촌 철수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영화가 유머스러워집니다. 이들은 도둑이었고, 결국 규철과 소은, 장춘, 철수는 사건을 만들고 맙니다. 그리하여 어려움에 처했다가 서로 힘을 모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펼쳐냅니다. 유머와 가족애가 들어있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엔 결국 도둑질을 해서 번 돈은 모두 기부를 하고 가족들은 식당을 운영하며 돈을 법니다. 규철은 다시 기억을 되찾고 검사로 복귀하며 소은과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돈이라는 주제로 코미디스럽게 영화를 만들었으며, 결국 착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나오는 인물
1. 규철 (임창정)
한때 유능한 검사였지만,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머리를 다치게 되어 기억을 못 하게 됩니다. 동네에서 소은이나 쫓아다니는 능력 없는 사람으로 치부되다가 소은과 소은가족과 함께 사건이 휘말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벌게 된 돈은 기부를 하는 마음은 착한 남자입니다. 그러다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기억이 되살아 나며 다시 검사로 복귀하게 됩니다. 사뭇 다른 느낌으로 바뀌게 되어 소은과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유머스러운 캐릭터로 진지한 사건 속에서 유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능청스러운 특유의 연기가 영화의 분위기를 높이며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2. 소은 (정려원)
예쁜 외모로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돈을 못 갚은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합니다. 모두 규철을 무시할 때도 소은은 한편으로 규철을 챙겨줍니다.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고 친구와 규철 모두 챙기는 역할을 합니다. 도둑질을 하는 삼촌과 아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지만 규철과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영화 속에서 다른 주인공과 다르게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장춘 (이경영)
소은의 아버지 역할. 매번 철수와 도둑질을 하다가 종종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4. 철수 (이문식)
장춘과 함께 사건 사고를 잘 일으킵니다. 문제아 역할로 나오고 영화의 웃음을 책임지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는 대사
영화 "게이트"는 임창정, 정려원, 이경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도둑들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임창정은 동네바보 같지만 원래는 유능한 검사입니다.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리며 진지한 검사역에서 코믹스러운 백수 역할로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코믹스럽지만 메시지가 담겨있는 명대사들이 많습니다.
"이게 다 계획이 있었던 거라고!"
주인공 규철 <임창정>의 캐릭터가 위기를 넘기기 위해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대사를 합니다. 이미 관객들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이 대사를 할 때부터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코믹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당당함을 표현하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웃음을 유발합니다.
"이 정도는 껌이지, 인생 한 방이면 돼!"
주인공은 성격이 능청스럽고 욕심이 없고 낙천적입니다. 어렵고 황당한 상황을 낙관적으로 헤쳐 나가려는 태도를 보여주는 대사입니다. 그의 엉뚱하면서도 자신감과 허세 섞인 말투가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듭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 다 흘러가는 거야."
영화의 코미디적 요소와 캐릭터의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대사로,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했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자세가 드러납니다. 안정적으로 다음 장면으로 이어가는 대사입니다.
"진짜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기회야!"
영화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대사로,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려는 캐릭터의 욕망과 현실주의적인 면모를 동시에 나타냅니다.
"혼자 했어요"
규철이 혼자 잡혀가서 좋아하는 소은은 엮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는 대사입니다. 소은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 "게이트"는 이러한 재치 있는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규철 임창정의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대사 처리 덕분에 영화의 코믹함이 배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