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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설명<숭례문원데이파수군>,파수의뜻,숭례문대중교통편

by richheim0409 2024. 12. 11.

숭례문 원데이 파수군

 

 

 

 

 

 

축제설명 

'숭례문 원데이 파수군'은 조선시대 도성 수비를 재현한 전통 군례의식으로, 숭례문에서 매일 이루어집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원데이! 파수군'이란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파수군이 되어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원데이! 파수군' 체험 프로그램 상세 안내:

일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오후 3 15분에 진행됩니다.

참가 인원: 회당 4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참가 조건:

신장 120cm 이상인 분만 신청 가능하니 꼭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의상 사이즈 및 교육> 등의 문제로 참여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신청 방법:

체험 신청은 매월 20 0시부터 다음 달 프로그램에 대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같은 달에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신청은 왕궁수문장교대의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참여 절차:

체험 당일, 체험 시간 1시간 전까지 숭례문 파수의식 대기실에 도착하여 준비되어 있는 전통 파수꾼 복식을 착용하고 파수꾼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문의: 체험 관련 문의는 010-2802-2133으로 가능하며, 문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의상을 입고 숭례문을 지키는 파수군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조선시대 도성 수비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제 막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파수의 뜻

 

1.  (잡을 파)

"잡다", "붙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책임지고 지키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2.  (지킬 수)

"지키다", "보호하다"라는 뜻입니다.

특정한 장소나 대상을 방어하거나 보호하는 역할을 나타냅니다.

조선시대에 있던 파수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파수(把守)는 특정 지역이나 장소를 지키고 방어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주로 군사적 또는 방어적 상황에서 사용되며, 역사적으로는 성문, 요새, 도시 등의 중요한 지점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배치된 병력이나 그 역할을 지칭했습니다.

파수의 의미와 역할:

1. 지키다:

성문, 요새, 군사적 요충지 등을 보호하고 적의 침입을 막는 것이 주된 임무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 도성을 지키는 수문장이 주요 파수 역할을 했습니다.

2. 방어:

외부의 침입이나 위협을 감시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성곽이나 도시의 주요 관문에서는 항상 파수병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3. 감시:

적의 동향을 주시하며, 평상시에도 이상 상황을 신속히 보고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조선시대에서의 파수:

조선시대에는 도성과 궁궐을 방어하기 위해 "파수꾼"이라 불리는 병사들이 배치되었으며, 이들은 특정 시간마다 경계 근무를 서거나 교대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숭례문 파수의식은 이러한 전통을 재현한 행사로, 당시 파수군의 의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숭례문 대중교통편

 

숭례문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역사적인 문화재로,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 시:

1호선: 서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9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5

버스 이용 시:

숭례문 정류장:

간선버스: N15, N16, 100, 150, 151, 152, 162, 163, 172, 202, 261, 262, 405, 501, 502, 504, 506, 701, 702A, 702B, 704

지선버스: 1711, 7016, 7017, 7018, 7022

광역버스: 1000, 1200, 1900

자동차 이용 시:

숭례문 주변은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대중교통 이용 못하시는 분들은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숭례문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주변 도로 상황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역에서는 숭례문까지 이동하시는 데에는 도보나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추천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보 이동:

서울역에서 숭례문까지는 약 500m 거리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울역 1번 출구로 나와 남대문 방면으로 직진하시면 숭례문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2. 버스 이용: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간선버스 7016번을 탑승하신 후, '숭례문'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약 15~20분이며, 소요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약 5분 정도입니다.